KCC정보통신(대표 이상현)이 한국저작권위원회가 추진하는 저작권정보 통합관리체계 강화사업을 수주했다.
KCC정보통신은 오는 연말까지 저작권 등록시스템 통합을 비롯 저작권정보 검색서비스를 강화하고 저작권정보 내부·외부 시스템 연계를 확대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한국저작권위원회 업무재설계(BPR) 및 정보화전략계획(ISP)을 수립, 행정지원정보시스템의 통합 및 미래 정보화 기반도 마련할 계획이다.
유경태 KCC정보통신 이사는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저작권정보 이용을 활성화하고 민원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
-
김원배 기자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