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결제 솔루션 전문업체 모빌리언스(대표 김중태 www.mobilians.co.kr)는 안드로이드 운용체계(OS) 기반 스마트폰에서 구동되는 ‘모바일 일회용비밀번호(MOTP)’ 애플리케이션을 개발, 서비스에 나섰다고 19일 밝혔다.
모빌리언스는 윈도모바일과 아이폰에 안드로이드폰용 애플리케이션까지 개발함으로써 국내 출시된 대부분의 스마트폰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장터 안드로이드마켓에 접속, ‘motp’로 찾아 설치하면 된다.
MOTP는 휴대폰에 다운받은 소프트웨어를 통해 일회용 비밀번호를 부여 받아 로그인 시 인증을 한 차례 더 거치는 계정보호 수단으로 현재 약 140만 명이 이용 중이다.
이정환기자 victo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