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의 지난 2분기 순이익이 작년 동기에 비해 51% 증가했다.
야후는 지난 2분기 순이익이 2억1천330만달러로 1회성 비용을 제외한 주당 순이익은 15센트로 집계됐다고 20일 발표했다.
작년 같은 기간의 순이익은 1억4천140만달러(주당 10센트)였다.
올해 2분기 실적은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주당 14센트를 뛰어넘는 것이다.
하지만 올해 2분기 순매출은 총 11억3천만 달러로 작년 동기의 11억3천600만 달러보다 소폭 줄었으며 전문가 예상치 11억6천만 달러에도 약간 못미쳤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