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파산업진흥 포럼은 22일 오전 서울 가락동 한국전파진흥원 18층 회의실에서 임차식 전파연구소장, 유재홍 전파진흥원장, 이해영 전자파학회장, 구관영 에이스안테나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총회를 개최했다.](https://img.etnews.com/photonews/1007/013148_20100722173245_370_0001.jpg)
국내 전파활용 산업의 경쟁력 제고와 신사업 발굴, 중장기 정책 도출을 위한 전파산업진흥 포럼이 공식 출범했다.
포럼 초대의장에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 이혁재 교수가 선임됐다.
전파산업진흥포럼은 국내 전파산업의 현황과 문제점 제시를 통한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전파산업의 체계적인 진흥방안, 전파산업 진흥을 위한 신사업 발굴과 중장기정책 제안 등을 맡게 된다.
유재홍 한국전파진흥원장은 “포럼은 전파 산업 진흥방안을 도출해 이를 정부 정책에 반영하고, 중소벤처기업 지원과 육성을 위한 전파산업 현장중심의 정책·기술·사업 지원방안을 제언해 국내 전파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해 나가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심규호기자 khs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