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전파활용 산업의 경쟁력 제고와 신사업 발굴, 중장기 정책 도출을 위한 전파산업진흥 포럼이 공식 출범했다.
포럼 초대의장에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 이혁재 교수가 선임됐다.
전파산업진흥포럼은 국내 전파산업의 현황과 문제점 제시를 통한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전파산업의 체계적인 진흥방안, 전파산업 진흥을 위한 신사업 발굴과 중장기정책 제안 등을 맡게 된다.
유재홍 한국전파진흥원장은 “포럼은 전파 산업 진흥방안을 도출해 이를 정부 정책에 반영하고, 중소벤처기업 지원과 육성을 위한 전파산업 현장중심의 정책·기술·사업 지원방안을 제언해 국내 전파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해 나가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심규호기자 khs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