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박지영)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엑스포테이토(대표 이상헌)가 개발한 온라인게임 ‘컴온베이비! 올스타즈’에서 `커플 시스템`을 업데이트했다고 23일 밝혔다.
‘커플 시스템’은 게임 내 캐릭터끼리 커플을 맺을 수 있는 기능을 한다. 커플끼리 플레이를 하게 되면 경험치와 게임머니를 추가로 얻을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컴온베이비! 올스타즈’의 여성 유저 비율이 약 65%에 달하며 상위 랭킹도 여성 유저들이 차지할 만큼 여성에 인기가 많다”며 “커플 시스템에 대한 호응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컴온베이비 올스타즈는 코믹 버라이어티 스포츠게임으로 ‘런닝스타’ ‘롤링볼스타’ ‘뺨따귀스타’ ‘파이팅스타’ ‘큐브스타’ ‘코인스타’ ‘레이싱스타’ 7종의 게임을 담고 있다. 각 게임마다 액션, 레이싱, 아케이드 등의 재미 요소를 갖췄다는 평가다.
박태준기자 gaius@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