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리아(대표 배현기)가 부산은행 차세대 시스템 구축 사업에 대내·대외 채널통합 솔루션을 공급한다.
디리아는 △부산은행 내부 통합단말과 자동화기기, 전자금융, 폰뱅킹 등 기타 채널 및 신규채널 통합기능 구축 △ 대외 채널 통합기능 구축 및 대외 채널 통합 패키지(CruzLink·CruzChannel) 공급 △채널 및 백엔드 시스템 연계를 위한 다양한 시스템 인터페이스 구축 등을 담당한다.
디리아는 대외계시스템, 채널통합시스템, 공동망업무 등 대외업무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농협 등 1금융권 차세대 시스템 구축을 수행했고 현재 수협중앙회와 솔로몬저축은행 차세대시스템 구축에 솔루션을 공급, 구축 중이다.
한편 부산은행은 SK C&C를 주 사업자로 선정, 지난 15일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오는 2012년 1월 완료를 목표로 차세대 시스템 구축 사업을 진행 중이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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