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콘솔]SCEK `모두의 테니스 포터블` 토너먼트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SCEK·대표 가와우치 시로)는 8월 1일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플레이스테이션포터블(PSP) 전용 테니스 게임 `모두의 테니스 포터블`의 국내 최고 선수를 가리는 `모두의 테니스 포터블 토너먼트 대회`를 개최한다. 간단한 조작성과 아기자기한 분위기로 수백만 장의 판매고를 올린 `모두의` 시리즈의 장점을 살린 `모두의 테니스 포터블`은 네트워크 기능이 강화돼 어디서나 다른 플레이어와 시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토너먼트는 8월 1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열리며, 오는 30일까지 이벤트 웹페이지(www.nstargame.com/tennis)에서 참가신청을 받는다. 최종 우승 선수에게는 PS3 1대가, 2위 선수에게는 PSP 1대가 주어지며, 참가 선수 가운데 10명에게 추첨을 통해 PS3와 PSP용 최신 게임 타이틀을 증정한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