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 콘텐츠 이젠 `스마트폰`으로 즐기세요

전자신문 콘텐츠 이젠 `스마트폰`으로 즐기세요

전자신문 독자들은 앞으로 본사 기자들이 현장에서 취재한 산업계 뉴스와 고품질 콘텐츠를 아이폰, 갤럭시S, 베가, 모토로이 등 다양한 스마트폰을 통해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게 됐다.

전자신문은 최근 빠른 속도로 보급되는 스마트폰에서 전자신문 인터넷 서비스를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검색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용 모바일웹(http://m.etnews.co.kr) 서비스를 개발, 4일 공개했다. 독자들은 아이폰, 윈도폰, 안드로이드폰 등 자신의 스마트폰 운용체계(OS)에 상관없이 웹브라우저 주소창에 모바일 웹 전용 주소를 입력하면 스마트폰 화면에 최적화된 전자신문 인터넷 서비스를 실시간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인터파크, 교보문고, KT북카페, 텍스토어 등이 제공하는 다양한 e북 단말기를 통해서도 전자신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모바일웹 서비스는 뉴스, 속보, 글로벌, 기획, 오피니언 등 스마트폰에 적합한 메뉴로 구성했으며, 전자신문 전문 미디어네트워크 사이트인 그린데일리, RPM9, 보안닷컴, CIO BIZ+, G밸리와 연동된다. 전자신문이 운영하는 블로그 사이트인 `토트`의 모바일웹(http://m.thoth.com) 서비스와도 연계돼 국내 최강 IT 블로거들이 제공하는 다양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은 국내 언론사 가운데 처음으로 선보였던 아이팟 터치 및 아이폰용 애플리케이션 업그레이드 버전도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같은 날 출시했다. 새로 출시한 아이폰 앱은 사용자 편의를 높이기 위해 디자인과 UI를 크게 개선했으며, 오프라인 신문 구성과 느낌을 그대로 살릴 수 있는 `PDF 신문 보기` 기능을 추가했다. 또 `투데이` 페이지를 신설, 오늘자 주요 기사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 전자신문 미디어 네트워크 콘텐츠를 제공하는 `미디어 플러스` 섹션, 전자신문 모바일 웹페이지에 접속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다. 전자신문은 앞으로 아이폰에서 리포트, 도표 서비스, 영문뉴스, U-TV 동영상 서비스 등 전자신문 프리미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애플리케이션을 추가 개발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과 이용방법은 모바일 서비스 안내 페이지(http://mobile.etnews.co.kr)와 모바일웹, 스마트폰용 앱, e북 단말기 서비스 등에 접속해 확인할 수 있다.

장길수기자 ks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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