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8월부터 전국 GS25 4100개 편의점과 서울·수도권 1100개 GS주유소를 시작으로 휴대폰 하나로 신용카드 결제뿐만 아니라 멤버십 적립과 쿠폰할인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쇼터치(SHOW Touch)` 시범서비스를 본격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스마트 포켓 서비스란 고객의 주머니 안에 있는 지갑, 열쇠, 신분증, 인증키 등 일상 안에서 소지해야 하는 다양한 아이템들을 디지털 정보로 변환시켜 휴대폰을 통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서비스를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