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베디드 그래픽유저인터페이스(GUI) 솔루션 전문업체인 디지털아리아(대표 장덕호)는 스마트 디바이스 시대에 보다 다양한 분야로 시장 영역이 확대를 준비하고 있다.
10여 년 동안 임베디드 그래픽 소프트웨어 분야의 원천기술 개발 및 약 500여 개의 다양한 임베디드 상용 단말모델 개발을 진행하여 오면서 이 분야에서는 기술 경쟁력을 갖췄다.
이를 바탕으로 최근 아바타, 3D월드컵 중계 등으로 대표적인 화두 중의 하나는 3D 시장의 흐름이 임베디드 GUI산업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최근 스마트폰 뿐 아니라 다양한 디바이스 업체들이 입체 3D디바이스들이 출시를 준비하고 있어 디지털아리아는 `FXUI-3D` 솔루션 상품화에 주력하고 있다.
또 최근 스마트폰의 폭발적인 성장과 더불어 스마트TV, 웹TV, 태블릿PC 등으로 임베디드 디바이스가 급성장함에 따라 다양한 생활형 애플리케이션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스마트 폰의 확대로 많은 유저들이 모바일 단말에서 인터넷을 즐기는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이에 하반기 더욱 급성장이 예상되는 임베디드 기반 웹브라우저 전용 솔루션도 선보인다.
우수한 플래시 및 동영상 재생 능력으로 현재 국내 이통3사의 통합 멀티미디어메시지(MMS) 플래시 솔루션으로 선정됐다. 하반기 스마트폰 물량의 확대로 주요 사업 아이템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동인기자 di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