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용 무전기업체인 버텍스스탠다드가 서울 용산에 정품 무전기를 체험할 수 있는 국내 첫 무전기전문점 `V스토어` 1호점을 개장했다. 소비자들은 V스토어 1호점을 통해 양질의 무선 통신 장비와 정품 무전기를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다.
용산 V스토어는 올 초부터 중국 등 아시아 각 국에서 전개된 `버텍스 스탠다드 무전기 전문점` 프로그램의 일환이며, 용산 나주상가에 위치해 있다. 아주통신은 공식 브랜드 체험 매장 운영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 강화와 무전기 판매에 기여하게 된다.
모토로라의 자회사인 버텍스스탠다드는 V스토어 개장을 계기로 국내 파트너와의 협업 및 현지화 마케팅을 강화할 방침이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