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 꼬마 랩퍼 `Matty` 가 아픈 여동생을 위해 마이크를 잡았다. 다운증후군을 가진 여동생을 향한 애정 어린 랩을 선보인다. 다른 사람들의 눈에는 동생이 어떻게 보일지 몰라도 오빠의 눈에는 동생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다. 하지만 동생은 오빠의 말을 믿지 않는다. “너의 미소와 머리카락은 늘 밝게 빛이 나며, 너는 있는 것 자체만으로 경이로워”라며 Matty는 동생을 향한 사랑의 마음이 담뿍 담아 랩을 한다. “매일 you`re so beautiful 이라고 말하니, 이제 `나 괜찮아 보여`라는 질문은 그만 해! 너는 너니깐 아름다워” 라고 어린애다운 투정도 있다. “만약 네가 다른 사람들과 조금 다르다면, 그것을 그냥 다른 사람에게 말하면 된다”며 다운증후군은 그녀에게 장애가 되지 않을 거라고 동생에게 자신감도 불어넣어준다. 꼬마의 랩과 함께 공원에서 즐겁게 놀고 있는 여동생의 모습이 등장하는데. 순백색의 드레스를 입은 여동생은 말 그대로 아기천사 같다. 남매의 아름다운 우애에 푹 빠져들게 되는 영상이다. 네티즌은 `Matty가 랩도 잘하지만, 무엇보다도 동생을 향한 마음이 아름답다` 며 선플을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