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대표 강동환)은 디지털일안반사식(DSRL) 카메라 등 하반기 전략 상품을 공개하고 오는 9월 초부터 순차적으로 발매한다고 26일 밝혔다.
신제품은 DSLR 카메라 `EOS 60D`와 콤팩트 카메라 2종, 포토 프린터 1종, 렌즈 6종 등 총 10종이다.
이 중 `EOS 60D`는 캐논 DSLR 카메라 최초로 회전형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제품으로 눈길을 끌었다. LCD가 회전해 다양한 각도에서 사진 촬영이 가능하고 동영상 촬영 기능도 강화돼 풀HD 영상을 담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ISO 감도를 100~6400까지 넓혀 어둡거나 밝은 곳 등 어떤 상황에서도 최적의 사진을 얻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 밖에 콤팩트 카메라에는 고감도 센서와 신형 영상처리 엔진을 사용해 편의성과 사진 품질을 높였으며, 2012년 런던 올림픽을 겨냥해 프로 사진가와 하이 아마추어를 위한 6종 렌즈도 함께 선보였다.
캐논코리아는 업그레이드된 신제품으로 국내 입지를 보다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동환 사장은 “상반기 1등에 만족하지 않고 차별화된 기술과 제품으로 DSLR 카메라와 콤팩트 카메라 등 전 부문에서 선도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