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로비전, 티빙 가입자 50만명 돌파

CJ헬로비전(대표 변동식)은 15일 실시간 웹TV 서비스 `티빙(www.tving.com)` 가입자가 5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지난 6월 런칭한 서비스로, 60여 개 실시간 방송 채널을 갖춘 웹TV다. TV를 보면서 인터넷서핑을 할 수 있는 등의 장점이 있어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CJ헬로비전은 향후 태블릿PC와 PMP, 스마트폰을 위한 티빙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해, 인터넷이 연결되는 곳에서는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는 `개인형 방송 서비스`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문보경기자 okmu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