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뱅크(공동 대표 박태형, 장준호)가 전자결제 서비스 `엠앤뱅크(m&Bank)` 출시 1주년을 맞아 이달부터 3개월간 신규 가입 등록비를 없애고 수수료율을 인하하는 이벤트를 벌인다. 회사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업계 최저 수수료율을 제공할 방침이다.
`엠앤뱅크`는 PC와 휴대폰, 아이폰 등에서 신용카드나 가상계좌로 상품이나 서비스 대가를 결제할 수 있는 통합전자결제 서비스다. 기존 전자결제와는 달리 메시지를 통한 신용카드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학원과 같은 정기 과금업체나 대리운전, 여행사, 쇼핑몰 등 소액결제 서비스가 필요한 영업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인포뱅크 배병수 상무는 “스마트폰 확산과 모바일 결제 시장의 활성화로 `엠앤뱅크`에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 다양한 혜택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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