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시아, 차세대 IP 네트워크 테스팅 아키텍처 `엑셀런` 제품군 출시

네트워크 시험장비 전문업체인 익시아코리아(대표 장승혁)가 미디어 리치 네트워크의 테라비트 트래픽 생성을 위한 차세대 테스트 아키텍처인 `엑셀런(Xcellon)` 제품군을 출시했다.

멀티코어 CPU의 처리 능력을 결합, 현재 시장에 출시된 제품의 포트당 최대 12배의 성능을 제공한다. 현재 가용한 초당 연결 속도의 4배로 시뮬레이션을 실행, 8000만개의 동영상 세션을 동시에 시험해 볼 수 있다.

통신사업자, 엔터프라이즈, 장비 제조업체 등은 네트워크 및 장비에서 수백만 명의 모바일 및 유선전화 가입자로부터 발생하는 복잡한 트래픽을 높은 서비스품질(QoS)을 유지하며 처리할 수 있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