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디자인을 강조한 노트북 4종(모델명 SF310 · 410 · 510, NF310)을 출시한다.
측면을 유선형으로 디자인해 눈길을 끄는 신제품은 성능도 한층 강화됐다. SF 모델의 경우 인텔의 최신 i5 프로세서와 엔비디아의 그래픽 카드를 탑재, 고사양 게임과 HD 영상 등을 지원한다. 또 넷북인 NF310은 듀얼코어 아톰 N550 프로세서와 DDR3 메모리를 장착했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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