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희망프로젝트-IT교육지원캠페인 후원기업] 제이씨엔터테인먼트](https://img.etnews.com/photonews/1010/043469_20101020111253_928_0001.jpg)
제이씨엔터테인먼트(JCE · 대표 송인수)는 `세상에 없던 재미를 선사합니다`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지난 10여년간 독창적이고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개발해온 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 전문 기업이다.
지난 1994년 게임 개발사로 출발했던 JCE는 국내 온라인게임 시장을 선도해 온 1세대 기업으로, 지금은 국내를 넘어 일본 · 중국 · 러시아 ·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와 동남아, 유럽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그 영역을 넓혀가는 중이다.
JCE의 대표작인 농구 스포츠게임 `프리스타일`은 세계 누적 회원 수 8500만명에 달하는 인기게임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서비스하며 현재까지 꾸준한 매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프리스타일2, 프리스타일 풋볼, 프리스타일 매니저 등 다양한 프리스타일 후속 시리즈를 준비하고 있다.
이외에도 소셜네트워크게임(SNG)인 `호이팜`과 모바일 게임인 `엥그리 허니`, `플라이 가가`를 개발해 상용화에 들어갔으며, 1인칭슈팅(FPS)게임 장르인 `게이트(GATE)`를 개발하는 등 새로운 장르의 온라인게임과 모바일게임 라인업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송인수 JCE 대표는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남다른 열정으로, 전 세계 게임 이용자들이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게임 개발은 물론이고 향후 게임 산업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글로벌 기업으로 발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송인수 사장 인터뷰
“신문과 게임은 `고객과의 소통`이라는 측면에서 공통점을 갖고 있습니다. 신문은 사회의 중요한 정보를 깊이 있게 전달하며 사회와 독자의 소통을 위한 창구 역할을 하고, 게임은 이용자와 이용자를 연결해 그 안에서 관계와 재미를 찾아내는 소통의 역할을 합니다.”
송인수 JCE 사장은 “신문과 게임의 공통점은 소통”이라며 “이런 측면에서 `IT교육지원 캠페인`은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에게 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넓혀주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또 “전자신문을 통해 이런 기회를 갖게 되어 정말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아울러 “온라인게임 역시 게임을 단순히 온라인에서 즐길 수 있는 수준에서 머무는 것이 아니라 게임 이용자가 게임을 통해 `관계와 재미`를 풀어냄으로써 그 속에서 고객이 느끼고자 했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송 사장은 “페이스북, 트위터, 유튜브 등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사이트가 활성화돼 있는 요즘 전문적이고 깊이 있는 신문기사를 통해 학생들이 보다 거시적인 안목을 키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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