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수스코리아가 3차원(D) 입체 영상을 지원하는 노트북(모델명 G53Jw 3D)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120Hz를 지원하는 LCD와 엔비디아의 3D 비전 기술, GTX460 그래픽 칩을 결합해 고화질 입체 영상을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인텔 i7 CPU, 8GB 메모리, 1TB 저장장치, EAX 5.0 사운드 등을 내장해 고사양 게임도 원활히 구동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