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대표 권이형)이 자사 온라인게임 `아르고`의 아이폰용 애플리케이션 `아르고 경매`를 선보였다.
`아르고 경매`는 회원들끼리 스마트폰으로 게임 아이템을 경매로 사고팔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이다.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게임 내 실시간으로 등록되는 경매아이템 리스트와 정보를 확인해 언제 어디서든지 입찰 및 즉시 구매에 참여 가능하다.
엠게임 포탈사업본부 조인한 상무는 “아르고 경매 앱을 시작으로 온라인게임과 스마트폰이 연동된 다양한 편의 서비스를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