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2011년형 데스크톱PC `엑스피온(XPION) 50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슬림PC(모델명:A50)와 3D PC(모델명:S50)으로 구성된 이 제품은 검정 헤어라인 문양과 곡선 디자인을 적용했고 마이크로SD 슬롯을 내장했다. 윈도7, i7 프로세서, 6GB 메모리(S50 모델) 등을 탑재해 빠른 처리 속도를 구현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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