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상태, K패드로 확인

KT 도우미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ITS 세계대회에서 K패드를 이용하여 현대자동차의 아반떼MD 진단제어 서비스를 시연해 보이고 있다.
KT 도우미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ITS 세계대회에서 K패드를 이용하여 현대자동차의 아반떼MD 진단제어 서비스를 시연해 보이고 있다.

KT(회장 이석채)는 국내 최초로 안드로이드 기반의 태블릿PC를 이용한 차량진단제어 서비스를 개발해 부산ITS(지능형교통체계) 세계대회에서 첫 선을 보였다.

이 서비스는 KT를 통해 출시한 안드로이드 기반의 K패드와 현대자동차 신형 아반떼MD 차량을 연계한 것으로 신형 아반떼MD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이 대상이 된다. 11월 초에 공개될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소비자들이 이용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