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화두로 떠오른 스마트TV 등 차세대 미디어 컨버전스 시장과 향후 개발전략에 대한 최신 정보를 알 수 있는 세미나가 열린다.
지식경제부와 대구시는 28일 오후 제이스호텔에서 대구테크노파크 모바일융합센터 주관으로 `뉴미디어 컨버전스 비즈니스 전략 세미나`를 연다.
이번 세미나는 차세대 미디어 기술의 변화에 대비한 접근방안과 대비방안을 모색하고, 새로운 아이템 발굴 및 신기술 적용 융합미디어 제품개발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안드로이드펍 운영자인 소셜앤모바일 박성서 대표가 참석해 `구글TV와 관련 콘텐츠 개발 전략`을, 윤성관 링고스타 대표가 `애플의 미디어 전략`을 각각 소개할 예정이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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