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시스템즈가 모바일 비즈니스를 본격화한다.
동양시스템즈(대표 구한서)는 1일 KT와 모바일 기반의 솔루션 비즈니스 강화를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이날 제휴를 계기로 동양시스템즈는 KT와 통합 모바일 솔루션(KEMP KT Enterprise Mobility Platform)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사업전략 수립 및 신규 비즈니스 모델 개발에 착수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공동 영업 및 마케팅활동을 전개, 사업영역도 확대할 방침이다.
동양시스템즈는 본격적인 모바일 비즈니스 착수와 동시에 동양그룹의 모바일 IT인프라를 최고수준으로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이어 이를 기반으로 모바일 SI, 모바일 오피스 등 다양한 모바일 IT분야에 진출, 신규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한다는 복안이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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