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대표 권이형)이 리듬댄스 게임 `리듬&파라다이스`의 게릴라 테스트를 이달 4일부터 5일까지 양일간 진행한다.
`리듬&파라다이스`는 KRG소프트(대표 김정수)가 개발한 리듬게임 신작으로 `터치터치 모드`, `톡스톡스 모드`, `터치터치 모드` 등 다양한 방법으로 아바타를 춤추게 하는 게 특징이다.
이번 게릴라 테스트에서는 짧은 시간동안 화면에 등장하는 버튼입력 순서를 기억해 입력하는 `카피카피 모드`가 추가된다. 여기에 다양한 무늬의 액자틀을 활용해 스크린샷을 찍는 `스티커 스크린샷`, `운세존`, `마이룸 채팅`과 같은 SNS 요소까지 더해진다.
엠게임은 게릴라 테스트 기간 동안 게임 내 신규 콘텐츠 스크린샷을 찍어 게시판에 등록한 유저들을 추첨해 문화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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