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기획] 삼성그룹 광저우 응원 캠페인도 화제](https://img.etnews.com/photonews/1011/055230_20101109140020_520_0001.jpg)
양준혁 선수가 삼성 광저우 아시안게임 응원 캠페인에서 대한민국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이 금메달을 딸 것이라고 강한 확신의 메시지를 보냈다. 양준혁은 ‘삼성 광저우 응원 캠페인’과 인터뷰에서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이 금메달을 딸 것으로 확신한다”면서도 “야구가 변수가 많은 스포츠인 만큼 돌다리도 두드려보고 건너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가장 강팀으로 예상되는 대만과 경기 전망을 묻는 질문에는 “류현진이 워낙 훌륭한 선수여서 타자들만 조금 도와준다면 무난하게 승리할 것”이라고 대한민국 승리를 확신했다.
대한민국 최고 타자 자리에서 은퇴한 양준혁 선수는 “태극마크와 인연이 없었던 점은 다소 아쉬웠다”며 “올림픽도 아시안 게임도 모두 출전하고 싶었으나 불러주지 않아서 나가지 못했지만 후배들이 잘해주고 있어 든든하고 기분이 좋다는 말도 덧붙였다. 양준혁 선수의 인터뷰 영상은 삼성 공식 블로그(samsungblogs.com)에서 감상할 수 있다.
삼성 공식 블로그에서는 아시안 게임 기간 동안 대한민국이 출전하는 모든 종목에 대한 전문가 칼럼을 내보낸다. 야구 박동희, 축구 박문성 등 각 종목별 최고 필진이 생생하고 깊이 있는 칼럼을 선보인다. 삼성은 블로그에서 제공하는 칼럼을 통해 비인기 종목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는 동시에 ‘이야기가 있는’ 새로운 응원 패러다임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삼성 광저우 아시안게임 응원캠페인은 아시안 게임에 대한 국민적인 관심과 응원을 이끌어내기 위한 삼성의 기업 캠페인이다. 캠페인은 삼성 공식 블로그에서 진행하며 대한민국이 출전하는 모든 종목에 걸쳐 전문 칼럼니스트의 수준 높은 칼럼을 제공한다. 인기 종목뿐만 아니라 상대적으로 소외 받고 있는 비인기 종목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목적을 두고 있다.
네티즌 금메달 이벤트를 진행해 진정한 스포츠맨십을 보여준 선수에게 국민의 사랑을 전달하고 광저우 현지에 파견되는 7인의 네티즌 리포터 역시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려준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