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정보통신(대표 이윤호)이 우정사업본부가 추진하는 ‘우체국 콜센터 노후장비 교체 및 PostNet 디스크 증설 사업’을 수주했다.
쌍용정보통신은 연말까지 △IP기반 콜센터 구축 △네트워크 장비 및 보안시스템 구축 △주요 시스템 기능 개선 △저장장치 증설 등의 작업을 담당한다.
쌍용정보통신은 주요장비의 이중화 구성을 통한 무중단 시스템 구현과 IP기반의 시스템 전환으로 신기술을 반영한 서비스 및 상담석 증설에 유연한 시스템 구축에 주안점을 두고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쌍용정보통신은 이 사업이 완료되면 콜센터의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한 기반이 마련돼 효율적인 상담 업무지원 및 정보관리, 서비스 품질 향상을 통해 사용자 만족도 증대 효과를 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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