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브라질 매체 최고 노트북 브랜드 선정

LG전자가 브라질 시장에 특화해 만든 넷북 X140
LG전자가 브라질 시장에 특화해 만든 넷북 X140

LG전자는 브라질 일간지 폴라 지 상파울루가 실시한 브랜드 인지도 조사에서 노트북PC 부문 1위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LG전자는 컴퓨터 기기 분야에서 2008년, 2009년에 이어 3년 연속 선정됐으며 한국 기업 중 유일하게 상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이번 조사는 16세 이상 남녀 50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kr

 LG전자 브라질법인 직원들이 트로피를 받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LG전자 브라질법인 직원들이 트로피를 받고 기념촬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