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코리아, `거기걸스` 11기 모집

야후코리아, `거기걸스` 11기 모집

야후코리아(대표 김대선)가 2011년 1월부터 야후의 홍보대사로 활동할 ‘야후! 거기걸스’ 11기를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야후! 거기걸스는 여대생이 주축이 돼 숨은 지역 정보를 발굴하고 온라인에 전파하는 UCC 리포터다. 이번에 모집하는 야후! 거기걸스 11기는 야후의 새로운 서비스를 체험하고 모니터링해 사람들에게 알리고, 대중에게 알려지지 않은 명소, 맛집, 지역 축제 등을 소개하며 사회트렌드 탐방 및 체험기를 작성한다.

자격 조건은 대한민국 여대생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16일부터 야후! 거기걸스 모집 사이트(kr.promotion.yahoo.com/purpleambassador11)를 통해 온라인으로 지원하면 된다. 지원자들은 2인 1조로 팀을 이뤄 팀 소개 미션 및 개인별 미션 등 총 3종의 미션을 수행해야 한다.

온라인 지원서 및 미션 심사를 통해 총 30팀(60명)의 거기걸스 11기가 선발될 예정이다. 최종 명단은 12월 8일 발표된다.

정미나기자 mina@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