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엔시스(대표 정태수)는 16일 서울 삼성동 오크우드호텔에서 ‘스마트워크 환경 구현을 위한 네트워크 인프라 솔루션 세미나’를 개최했다.
LG엔시스 네트웍사업부문 주최로 진행된 이날 세미나에서는 스마트워크 환경을 위한 IT 인프라 구축 방향과 비즈니스 최적화를 위한 네트워크 솔루션 등이 소개됐다.
△시스코 통합컴퓨팅시스템(UCS)을 통한 데스크탑 가상화 환경 최적화 △모바일 오피스 환경의 무선보안 대책 △영상협업솔루션과 커뮤니케이션 활성화 등의 주제 발표가 이어졌다.
이동석 LG엔시스 네트웍사업부문장은 “향후 공공부문을 필두로 민간부문까지 확대될 스마트워크 이슈는 거스를 수 없는 트렌드”라며 “이번 세미나가 효율적인 IT 인프라 구축 방향을 제시하여 스마트한 업무 환경 구현에 일익을 담당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