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모터스는 김영일부회장을 신임 대표이사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17일 밝혔다. 김영일 회장은 현대자동차연구소에서 오랜 기간 개발업무를 했고 그후 현대자동차 계열회사인 이노션의 대표이사를 지냈다. 이후 2009년 레오비엔티의 대표이사를 거쳐 현 레오모터스의 대표이사를 겸직하게 됐다. 레오모터스는 전기자동차 기술회사로 최근까지 50개가 넘는 전기자동차 특허를 출원했고 전기자동차 파워트레인에서 아연공기 연료전지까지 전기자동차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경민기자 km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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