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이 MR 제거 동영상에 이어 이번엔 첫 연기로 화제에 올랐다. 지난 16일 공개된 ‘언제나’ 뮤직비디오에 허각이 직접 출연했다. 허각은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이시영, 도예성과의 애틋한 삼각관계로 감동을 전했다. 하지만 연기 도전은 처음인 만큼 변하지 않는 표정, 마네킹 같은 무딘 움직임을 보여 함께 출연한 배우 이시영과 도예성과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다. 네티즌은 “손발이 오그라든다” “연기가 처음이라 그런지 답답하면서도 색다르다” “이게 말로만 듣던 발연기인갚 “발연기 때문에 보기 힘들었지만 각이가 귀여워 끝까지 다 봤다” “컨셉트 잡기가 어려우셨나 봐요” “표정이 변화가 없어 재미있다” 등 다양한 의견으로 허각의 첫 연기를 평가했다. 허각의 ‘언제나’는 온라인 음원 차트에서 여전히 상위권을 지키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