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대상]KT

[광고대상]KT

◇신훈주 KT 광고팀장

우선 전자신문 광고대상 동상을 주신 전자신문 관계자 분들과 고객들께 KT를 대표해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한다.

KT의 가정 내 통합 IT서비스 브랜드인 QOOK은 작년 4월 이후 빠른 정착 과정을 거쳐 큰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QOOK이 단기간 안에 영향력 있는 브랜드로 정착한 후 꾸준히 소비자의 호응을 얻어 온 요인으로는 새로운 발상을 두려워하지 않는 캠페인을 꼽을 수 있다.

‘개고생’이라는 파격적인 카피를 선보이면서 세상에 놀라움을 주었고 QOOK 브랜드는 ‘QOOK 위성사진’ ‘개인광고자 모집’ 등에 이어 지속적으로 신선한 마케팅 방식을 활용했다. 2010년에도 설맞이 ‘쿡 자판기’ 프로모션, 론칭 1주년 기념 ‘Have a QOOK day’ 이벤트, ‘강호의 축구고수여, 남아공을 요리하라’ 등 고객에게 유쾌하게 다가가는 마케팅 시도로 ‘유쾌하고 혁신적인 홈 라이프’를 제공한다는 QOOK의 브랜드 정신을 이어가고 있다.

QOOK 브랜드의 힘이라고 할 수 있는 유쾌함과 신선함은 이번에 수상하게 된 ‘우리가족은 집에서 쿡해!’ 인쇄광고에도 잘 나타나 있다. QOOK 브랜드가 인터넷, IPTV, 집전화, 인터넷전화로 구성돼 있다는 서비스에 대해 가장 효과적으로 표현함과 동시에 가족의 일상을 가장 특징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유쾌한 이미지를 활용함으로써 소비자의 공감과 이해도를 높였다.

늘 새롭고 파격적인 시도로 강한 인상을 남겼던 QOOK은 이제 혁신성뿐만 아니라 소비자가 체감할 수 있는 혜택과 친숙함을 주는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이는 QOOK이 제공하는 혁신적인 상품을 새롭고 유머러스한 방식으로 쉽게 풀어낸 결과임이 분명하다.

QOOK이라는 브랜드를 인지하고 있는 소비자들은 앞으로도 보다 혁신적이고 즐거운 ‘QOOK’의 홈 라이프 서비스를 기대할 것이다.

◇남재욱 제일기획 CD(제작팀장)

쿡의 다양한 통신상품은 집에서 즐길 수 있는 각각의 때로는 융합형의 서비스라는 공통점이 있다.

따라서 집안에서 이 서비스를 맘껏 누리는 KT 고객들의 생활의 질 향상에 대해 설명해주되 어떻게 더 재미있게 보여줄 것인지를 많이 고민했다.

집의 전개도 형식을 통해 네 가지의 서비스의 핵심 상황을 보여줬다. 기존의 쿡 광고에서 볼 수 있었던 유쾌한 ‘톤 앤드 매너’를 유지하고자 했고 모델의 익살맞은 연기와 인형의 집 같은 장소 연출이 그 의도를 잘 표현해 주었다고 생각한다.

상을 받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고 KT의 광고를 사랑해주는 고객 한 분 한 분께 전자신문 광고대상 동상 수상의 영광을 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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