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전자신문 광고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 현대모비스는 지금까지 회사의 비전과 정체성을 효과적으로 표현하기 위한 광고 전략을 추진해왔다. 이에 따라 ‘드라이빙 사이언스(Driving Science)’를 통해 고객의 ‘안전과 행복’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현대모비스의 이미지를 전달하는 광고를 제작했다.
이번 광고에서 현대모비스는 단순히 첨단 기술을 개발하는 회사가 아니라, 독창적이고 고객지향적인 열린 사고를 통해 더 편리하고 안전한 내일의 자동차생활을 선도하는 회사임을 전달하고자 했다.
이런 의도로 탄생한 것이 2010년 드라이빙 사이언스 캠페인 인쇄광고다. ‘미래 첨단자동차에 대한 당신의 상상, 현대모비스의 연구는 거기서부터 시작됩니다’는 메인 카피를 통하여 현대모비스의 기술에 대한 생각을 표현했다. 같은 생각일지라도 현대모비스의 기술을 만나면 놀라운 미래기술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기 위해 사람과 자동차를 연결하는 이미지를 사용했다. 기술의 중심은 고객이며, 현대모비스는 고객과의 소통을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음을 표현했다. 이로써 자동차 기술에 생소한 일반인들도 현대모비스가 개발하고 있는 각종 신기술들을 친근감 있게 이해할 수 있었다. 어려운 기술을 일반 신문독자들에게 쉽게 설득시킬 수 있었던 것이 이번 광고의 가장 큰 장점이었다.
현대모비스는 앞으로도 자동차 미래기술을 선도하는 글로벌 자동차부품 전문기업으로서 고객의 안전과 행복을 위한 기술을 제공할 것을 약속드린다. 신뢰와 혁신을 바탕으로 ‘최고’의 가치를 중요시하는 현대모비스의 고객지향적인 생각이 여러분의 자동차 생활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 줄 것이라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