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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규석 현대모비스 사장 “2033년까지 글로벌 고객 매출 40% 확대”

    이규석 현대모비스 사장이 2033년까지 핵심 부품 글로벌 고객 매출 비중을 40%로 확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전동화, 전장 제품 중심의 고부가 수주 품목을 확대해 독자 경쟁력을 마련하겠다는 전략이다. 이 사장은 19일 서울 강남구 GS타워에서 열린 제48기 주주총회

    2025-03-19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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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모비스, '서울모빌리티쇼' 참가…모빌리티 신기술 8종 선봬

    현대모비스가 차량 유리창에 주행 정보를 구현하는 '홀로그래픽 윈드쉴드 디스플레이'(HUD)와 제자리에서 360도 회전하는 'e-코너 시스템' 등 차세대 모빌리티 기술을 선보인다. 현대모비스는 내달 4일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서울모빌리티쇼 2025'에 참가, 총

    2025-03-19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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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모비스, '車 반도체' 내재화 가속…美 실리콘밸리 연구거점 신설

    현대모비스가 자체 설계한 차량용 반도체를 양산한다. 연내 미국 실리콘밸리에 반도체 연구 거점도 구축한다. 현대모비스는 올해 전동화·전장·램프 등 핵심 부품용 반도체 연구개발과 신뢰성 검증을 마치고 양산을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2020년 현대오트론으로부터 반도체 사

    2025-03-18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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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모비스 “1등 기술로 글로벌 시장에서 무한 성장”…'모빌리티 패러다임 선도' 새 비전 선포

    현대모비스가 '미래 자동차 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도하고, 혁신 기술과 솔루션으로 한계를 뛰어넘어 글로벌 시장을 확장한다'는 새로운 비전을 선포했다. 현대모비스는 경기도 용인 기술연구소에서 이규석 사장을 포함, 임직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전 선포식을 개최

    2025-03-13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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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모비스, '파트너스 데이' 개최…“협력사와 동반 성장 생태계 구축”

    현대모비스가 주요 협력사 대표 220여명을 초청해 제주 해비치 호텔에서 '2025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회사 전략과 비전을 공유하며 협력사와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뒀다. 품질·안전·신차개발·구매·동반성장 등 10개 부문별 우

    2025-02-24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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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테크]주행 환경 따라 움직여…현대모비스, 신개념 '무빙 스피커'

    현대모비스가 차량 내부 혁신을 위한 차세대 전장 제품 '무빙 스피커'을 선보였다. '무빙 스피커'는 현대모비스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롤러블 디스플레이와 결합해 주행 상황에 따라 움직이는 새로운 전장 제품이다. 이를 적용한 차량은 운전자가 '주변음' 방해를 받지 않는다.

    2025-02-13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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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그룹-영국 런던大, 아프리카 인재 육성 장학 제도 설립

    현대차그룹이 영국 런던대 동양 아프리카 대학(SOAS)에 아프리카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 제도를 설립한다. SOAS는 런던대를 구성하는 17개의 단과대학 가운데 하나로, 개발도상국, 특히 아시아와 아프리카 지역 연구에 특화된 전문가를 양성하는 교육기관이다. 현대차그룹과

    2025-02-11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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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그룹, 딥시크 사용 제한…해외 사업장도 곧 적용

    현대차그룹 주요 계열사가 중국 생성형 인공지능(AI) 서비스 '딥시크' 사용을 전면 제한했다. 현대차·기아는 7일 오후 서울 양재동 본사 임직원의 딥시크 접속을 차단한다고 공지했다. 양 사는 딥시크에 따른 정보 유출 가능성이 제기되자, 정보 보안을 이유로 딥시크 접속

    2025-02-07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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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슬라, 美서 디자인·성능 개선 '뉴 모델Y' 출시…기존보다 25% 비싸 8000만원대

    테슬라가 미국에서 주력 제품인 '모델Y'의 디자인과 성능을 개선한 차량을 출시했다. 테슬라는 24일(현지시간) 미국 판매 사이트에서 기존 모델Y 디자인을 일부 바꾸고 기능을 업그레이드한 '뉴 모델Y'(New Model Y)의 주문을 받기 시작했다. 차량은 '론치 시리즈

    2025-01-25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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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모비스, 지난해 영업익 3조735억원…전년比 33.9%↑

    현대모비스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3조735억원으로 전년 대비 33.9%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24일 공시했다. 매출은 57조2370억원으로 전년 대비 3.4% 감소했다. 순이익은 4조602억원으로 18.6% 늘었다. 4분기 영업이익은 9861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8

    2025-01-24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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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車 부품사 빅4, '전장화' 발맞춰 역대급 실적 예고

    국내 대표 자동차 부품 빅4가 전장화·모듈화 등 미래차 부품 수요에 적극 대응하며 지난해 역대급 실적을 기록했다. 22일 에프앤가이드 컨센서스(증권사 전망치 평균)에 따르면, 현대모비스, 한온시스템, HL만도, 현대위아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일제히 상승세를 기록한 것으로

    2025-01-22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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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모비스, 탑승객 안전 감지 신기술 '인캐빈 모니터링 시스템' 개발

    현대모비스가 자세와 행동, 생체신호를 감지해 차량 운전자와 탑승객의 안전 여부를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모니터링 기술을 개발했다. 졸음운전, 휴대폰 사용 등 부주의를 방지하고 아이의 카시트 착용 여부까지 한번에 확인할 수 있어 안전사고 저감 효과가 기대된다. 현대모비스는

    2025-01-22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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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ES 2025]악셀 마슈카 현대모비스 부사장 “부품사 넘어 기술 리더로 도약”

    “단순한 부품사를 넘어 기술 리더로 시장을 선도하겠습니다.” 악셀 마슈카 현대모비스 영업부문장 부사장은 CES 2025에서 “CES를 찾은 수많은 글로벌 주요 완성차 고객사가 현대모비스 프라이빗 부스를 찾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현대모비스는 10여년간 CES에 참가

    2025-01-1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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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ES 2025]이규석 현대모비스 사장, 獨 자이스와 회동…디스플레이 협력 강화

    이규석 현대모비스 사장이 독일 광학 기업 자이스(ZEISS)의 칼 람프레히트 최고경영자(CEO)와 CES 2025에서 만나 사업 협력을 공고히 하기로 했다. 이 사장은 8일(현지시간) 현대모비스 CES 2025 전시관에서 람프레히드 CEO와 회동했다. 양사 CEO는 전

    2025-01-09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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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모비스, 스텔란티스에 PHEV 배터리 시스템 첫 공급

    현대모비스가 세계 4위 자동차 그룹 스텔란티스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배터리 시스템(BSA)을 처음 공급한다. BSA는 배터리팩에 전장품을 합친 배터리 완제품으로, PHEV 성능과 안전을 좌우하는 핵심 부품이다. 현대모비스는 2022년 스텔란티스로부터 북미용

    2025-01-0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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