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에서도 샌디스크 플래시 제품 구입한다

편의점에서도 샌디스크 플래시 제품 구입한다

노트북·디지털 카메라 등에 많이 쓰이는 플래시 메모리를 편의점에서고 구입할 수 있게 됐다.

샌디스크는 전국 2000여개 점의 훼밀리마트와 GS25에서 샌디스크 SD카드와 샌디스크 마이크로SD카드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샌디스크는 편의점으로 유통망을 확대해 소비자는 언제 어디서나 쉽고 편리한 구매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백화점을 비롯해 공항 전문점, 온라인 종합쇼핑몰 등에 제품을 공급하는 에이알디홀딩스와 게임 관련 제품 전문 온라인 판매점 포커스온엔트를 총판 업체로 추가했다. 이로써 기존의 소이전자, 픽스딕스, E&L 등과 함께 판매처를 크게 확대했다. 심영철 이사는 “샌디스크 SD카드는 고품질 사진과 동영상을 촬영하고 다양한 용량과 속도로 사진 애호가를 만족하는 제품”이라며 “유통망 확대로 소비자는 보다 편하게 제품을 구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