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상엽)는 스마일게이트(대표 권혁빈)에서 개발 중인 신작 골프게임 ‘프로젝트G(가칭)’의 공식 사이트를 열고, 1차 비공개 시범 테스트를 실시한다.
이 게임의 특징은 마니아뿐 아니라 일반 이용자도 골프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쉽고 간편하게 제작된 점이다. 지형과 바람 등 실제 골프를 즐길 때 고려해야 할 변수들이 반영됐으며, 사실적인 캐릭터와 시원한 필드를 배경으로 한 호쾌한 스윙, 경쾌한 사운드도 경험할 수 있다.
테스트는 7일부터 13일까지 일주일간 실시된다. 이번 테스트에서 게임 밸런스, 콘텐츠, 사용자인터페이스(UI) 등 기본적인 시스템까지 점검하며, 이용자들의 의견도 적극 수렴한다는 방침이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