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논코리아비즈니스솔루션(대표 김천주)이 고속 레이저 프린터 ‘LBP6750dn’을 출시했다.
A4 용지를 사용하는 신제품은 1분에 40매를 출력, 중대형 사무실에 적합한 프린터다. 용지는 최대 1600매를 적재할 수 있으며 여러 사용자가 함께 쓸 수 있는 네트워크 프린팅 기능도 기본 지원된다. 순간적인 가열로 문서 출력 시간을 단축했으며 5줄로 정보가 표시돼 사용 편리성을 높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