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베가(Vega)’와 광고 모델 정우성, 차승원이 함께 어우러진 화보 애플리케이(앱) ‘베가앨범(Vega Album)’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베갗 앱에 담긴 이번 화보는 베가 TV 광고가 촬영된 이탈리아에서 동시에 이뤄진 프로젝트로 고풍스런 건축물을 배경으로 광고 모델인 정우성과 차승원의 모습을 담았다. 특히, 모든 화보에는 ‘남성의 수트’에서 모티브를 얻어 제작된 스마트폰 베가가 함께 등장한다.
이번 앱은 정우성, 차승원의 화보를 스마트폰 속에서 감상하는 것 외에 화보를 배경화면으로 저장하거나, 메일이나 멀티미디어메시지서비스(MMS), 트위터를 통해 공유할 수 있다.
베가 앱은 스카이 스테이션(SKY station)에서 다운받아 설치할 수 있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