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앨범 `REAL`로 컴백한 아이유의 고음 열창 패러디가 화제다. 아이유가 타이틀곡 `좋은 날`의 후반부에 세 번에 걸쳐 올라가는 고음처리를 통해 보여준 뛰어난 가창력이 `아이유 3단 부스터`라는 신조어를 탄생시키며 수 많은 패러디를 탄생시키고 있는 것. 영상에서 아이유의 목소리는 인기애니메이션과 게임, 영화의 영상과 놀라운 싱크로율을 보여주며 네티즌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네티즌들은 이번 패러디에 대해 "정말 웃기다", "싱크로율이 대단하다"면서도 아이유의 뛰어난 노래 실력에 감탄하는 분위기다. 아이유 3단 부스터 패러디 시리즈는 다양한 시리즈물을 만들어내며 당분간 그 인기가 지속될 전망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온라인뉴스팀
영상=판도라TV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