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 스마트폰에 이어 미디어 태블릿과 커넥티드TV 등 신생 매체로 급속히 확산되면서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13일(현지시각) 시장조사업체 IDC에 따르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다운로드 수는 올해 109억건에서 오는 2014년이면 769억건으로 초고속 신장세를 지속할 것으로 예상됐다. 또 이맘때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 유발하는 매출액 규모는 350억달러를 돌파할 전망이다. IDC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 개인의 일상과 기업 업무환경에 급속히 파고들면서 새로운 세대를 만들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서한기자 hse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