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OP경진대회]교과부 · 행안부 · 복지부 장관상

[i-TOP경진대회]교과부 · 행안부 · 복지부 장관상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상>

 ■정보기술/고등 개인-최성미(부평정보산업고)

 “이번 경진대회는 고등학생 때의 마지막 대회라 더욱 애착이 갔다.”

 3학년이라 대입문제로 수시에, 수능에 바쁘기도 했지만 그래도 마지막으로 나가는 대회이니 만큼 열심히 하자는 생각에 조금씩이나마 해온 연습이 이번에 제게 많은 도움이 됐다.

 컴퓨터를 배우던 언니의 모습을 보며 나도 컴퓨터를 배우고 싶다는 생각에 중학교 2학년 말부터 컴퓨터를 시작, ITQ 파워포인트부터 시작해 관련 자격증 책을 보며 스스로 학습했다.

 정보산업고등학교이기 때문에 컴퓨터 활용은 학습에 큰 도움이 됐다. 또 수능의 직탐영역 중 컴퓨터일반, 회계원리, 프로그래밍 영역을 풀 때에도 컴퓨터일반은 워드프로세서와 컴퓨터활용능력, 회계원리는 전산회계, 프로그래밍의 경우는 정보처리기능사를 배웠던 경험이 많은 도움이 됐다. 앞으로 IT 관련 산업은 점점 성장을 할 거라 생각한다. 이러한 추세 속에서 IT 관련 기능은 실생활을 비롯한 여러 분야에서 유용하게 쓰일거라 확신한다.

 

 <행정안전부 장관상>

 ■정보기술/개인 일반-이미영/(마포구청)

 “떨리는 마음으로 그동안 배운 정보기술 능력을 평가받고자 경진대회에 참가했으나 뜻밖에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무척 기쁘고 감격스럽다.”

 환갑을 지난 황혼의 나이지만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노력하여 젊은이 못지않은 정보화의 기수가 되어 아직까지도 편리하고 유용한 정보화의 혜택을 누리지 못하고 있는 컴맹 이웃을 위해 미력하나마 지식의 나눔봉사를 하고 싶다. 그동안 슬하의 두 자녀를 모두 출가시키고 무미건조한 노후를 보내고 있던 3년 전, 미국에 있는 막내 딸과 이메일을 주고받기 위해 처음으로 컴퓨터 키보드 자판을 익혔다. 이후 차차 컴퓨터를 배우는 데 흥미가 생기면서 마포구청에 개설된 정보화 교육과정 등에 참가해 다양한 IT지식을 습득하고자 열심히 노력했다. 이렇게 새롭게 배운 정보화 지식을 토대로 지난 8월 개설된 ITQ 한글자격증 취득반에 등록, 윤순권 강사의 지도로 매일 2시간 이상 기능학습을 충실히 해 지난달 ITQ 아래한글 A등급 자격증을 취득했다. 이후 행정안전부장관상까지 수상하게 됐다.

 

 <행안부 장관상>

 ■정보관리/대학 일반 개인-김만수(건양대)

 “경진대회 준비에 많은 도움을 주신 건양대학교 기업정보관리학과 김기주 교수께 감사한다.”

 올해 4회를 맞은 i-TOP경진대회는 매 회마다 저희 학과에서 출전하고 있는 대회이기 때문에 익히 잘 알고 있었다. 대회 준비기간과 중간고사 기간이 겹쳐서 준비하는데 쉽지 않았다. 그래도 틈틈이 시간을 내어 방과 후에 감각을 익혔다. 내가 응시한 ‘ERP 생산’ 분야는 지난 학기에 이미 공부하고 자격증까지 취득해 무사히 대회를 준비할 수 있었다. 대학 학업에 리포트 작성과 기타 문서작업 외에 자료를 시각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파워포인트, 그림과 사진을 다듬을 수 있는 포토숍 등이 많이 활용된다. 리포트 작성과 여러 가지 프로젝트를 할 때 컴퓨터를 다룰 수 있는 능력을 갖추지 않으면 매우 힘들다. 그렇기 때문에 IT 활용능력을 연마하는 것도 학업에 있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보건복지부 장관상>

 ■정보기술/개인·장애인-김찬중(단원중)

 “엑셀 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해서 너무 기쁘다. 컴퓨터 활용능력이 지금처럼 좋아질 수 있도록 잘 지도해주신 선생님들과 사랑하는 부모님께 감사한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훌륭한 컴퓨터 선생님이 되겠다.”

 중학교 1학년부터 학교 수업과 방과후학교에서 컴퓨터 교육을 받았다. ITQ 자격증 취득과 정보경진대회 참가 준비과정을 통해 컴퓨터 활용능력이 많이 향상됐다. 인터넷으로 학습정보를 찾고 한글로 보고서를 작성하니깐 공부에 많은 도움이 된다. 그리고 자격증을 따고 정보경진대회에서 수상해 공부에도 자신감을 갖게 됐다. IT학습은 학교공부와 취업에도 활용할 수 있고, 특히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주므로 꼭 다른 사람들에게 권하고 싶다.

 

 <여성가족부 장관상>

 ■정보기술/다문화부문 개인부-김선월(서부다문화문화센터)

 “여름방학 때 파워포인트를 재미있게 배웠는데, 이렇게 대회에 참가해 상도 받아서 기분이 좋다. 컴퓨터를 쉽고 재미있게 가르쳐주신 KT 선생님들에게 감사한다.”

 8월부터 컴퓨터 공부를 시작했고, 집에서 많은 예제 문제를 통해 연습을 많이 한 것이 IT 활용능력 향상과 수상까지 이어진 것 같다. 학습 때 역시 자주 활용되는 워드작업이 많아 한글을 가장 많이 활용한다. 또 IT 활용능력 연마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 파워포인트 A급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는데 공부는 물론이고 일상생활에도 정보 습득과 활용에 필수적이다. 주변사람에게도 이러한 자격증을 보유하도록 꼭 권유하고 싶다.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상>

 ■정보기술/초등부-문종환(광주 장산초)

 “열심히 지도해 주시고 참가자격을 주신 컴퓨터 선생님께 감사드린다.”

 처음에 선생님께서 경진대회에 대해 설명을 해주셨는데 ‘내가 과연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전국대회라서 본상까지 받을 줄은 생각 못하고 열심히만 했는데 상까지 받아서 기분이 좋다. 초등학교 2학년 때 컴퓨터가 좋아서 시작하게 됐는데 이것을 계기로 자격증도 많이 따고 컴퓨터대회에 많이 출전하겠다. 워드 프로세서와 파워포인트 문서실무사 자격증이 있는데 IT 활용능력 연마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주변 친구들에게도 IT 관련 기능 학습을 권유하고 싶다.

 

 <전자신문 사장상>

 ■진후곤(한성화교고)

 “대회 준비에 들어간 시간은 짧았지만, 연희컴퓨터교실의 프로그램 담당교사인 박재원 선생님과 지도교사인 최영희 선생님의 세심한 지도와 관심 덕분에 수상을 하게 됐다.”

 한글·파워포인트·엑셀 이렇게 세 과목에 참가했다. 대회 전에는, 충분한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느낌이었고, 대회를 치루고 난 뒤에는 여러 과목에서 오점들이 보여서 긴장이 되기도 했다. 하지만, 노력은 결과를 배신을 하지 않았다. 2년 전쯤 일대일연희컴퓨터교실에 다니기 시작하면서 컴퓨터와 관련된 전반적인 여러 가지 기술을 익힐 수 있게 됐다. 모든 것을 정해진 시간에 빠르게, 하지만 그렇다고 오점을 남겨서는 안 되는 점에서, IT 활용능력 연마라는 것 자체가 바로 평소 우리의 학습시험을 위한 부수적인 준비라 생각된다.

 

 <생산성본부 회장상>

 ■정보기술/고등 개인-김정현(경기상고)

 “실력이 좋아서 받았다기 보다는 더욱 분발하라는 뜻으로 생각하고 IT 공부에 더욱 정진하겠다. 그리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도록 격려해 주신 부모님과 선생님께 진심으로 깊이 감사한다.”

 초등학교 때 컴퓨터의 놀라운 활용성에 매료돼 IT공부에 뜻을 뒀다. 중1 때부터 본격적으로 컴퓨터를 공부하기 시작했는데 실수를 두려워하지 않고 더 빠르고 더 좋은 결과를 만들기 위해서 다양한 방법을 시도하고, 선생님들의 귀중한 조언을 받음으로써 다양한 소프트웨어 기능을 익히게 됐다. 아직은 컴퓨터 수업시간에 한글이나 엑셀의 활용법 정도를 배우기 때문에 ITQ 분야 쪽이 활용이 많이 되고 있다. 영어도 컴퓨터를 배우다 보면 몇몇 단어들을 배울 수 있어서 도움이 된다. 기회가 있다면 IT 활용 자격증 취득을 주변에 권유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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