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시스템즈(대표 강용구)는 ‘아이피교환기 및 서드파티 단말의 연동에 따른 상태관리 방법 및 서버’라는 통합커뮤니케이션(UC) 관련 특허를 취득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특허는 IP교환기 및 메신저, 팩스, 그룹웨어 등의 단말과 애플리케이션 연동에 따른 통합 관리 방법에 대한 것이다. IP교환기 및 다수의 다양한 단말의 정보를 관리함은 물론 연동 및 제어, 단말 간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효율적인 UC를 가능하게 하는 기술이다.
본사와 지사가 떨어져 있는 대기업 및 금융기관, 통합관리 시스템이 필요한 공공기관에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다.
제너시스템즈 전형일 사업본부장은 “이 솔루션은 유무선통합(FMC)과 결합, 서울도시철도공사에 납품했으며 M2M 사물통신 서비스인 모바일 영상감시 솔루션 ‘아이가디언(I Guardian)’에도 적용되어 내년 상반기에 출시된다”고 말했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