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는 콘텐츠 오픈마켓 ‘올레마켓’(www.ollehmarket.com)에서 인기 유료 애플리케이션(앱) 12종과 크리스마스 스마트 알림음 20종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올레마켓에서는 내년 2월 말까지 세계적인 인기게임 ‘불리(Booooly)’, 배터리 잔량을 표시해주는‘어항배터리’, 강력한 진동으로 마사지 기능이 있는 ‘강력 마사지’ 등 인기 유료 앱 12종을 무료로 제공한다.
안드로이드폰 뿐 아니라 윈도모바일 탑재폰과 K-패드에서도 일부 이벤트 앱을 이용해볼 수 있으며, 유무선 올레마켓에 접속해 이용 가능 여부를 확인한 후 내려받으면 된다.
크리스마스 스마트 알림음은 귀여운 아이들의 캐롤송, ‘크리스마스 선물 주세요’ 와 같은 멘트가 10초 내외로 짧게 구성되어 있으며, 안드로이드 탑재폰에서 내려받아 문자, 이메일, 일정, 알람, 트위터나 페이스북 알림음을 원하는 대로 설정할 수 있다. 또, 이달 말까지 20종의 다양한 스마트 알림음을 무료로 내려받아 이용할 수 있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