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은 스마트폰용 ‘다음(Daum)’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인기 걸그룹 소녀시대의 신작 뮤직비디오를 최초로 공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뮤직비디오는 소녀시대의 ‘첫눈에’로 오는 28일까지 다음 앱을 통해 독점 공개되며, 이후 다음 뮤직 서비스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이번 영상은 그간 공개되지 않았던 소녀시대의 올해 활동 모습들과 CF 메이킹 필름 등으로 구성돼 평소 무대에서는 볼 수 없었던 멤버들의 개성 있고 자연스러운 일상의 모습들을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윤정하 다음 브랜드마케팅팀장은 “지난 10월부터 소녀시대가 다음의 광고모델로 다음의 여러 서비스를 생활 속에서 유용하게 활용되는 모습을 솔직하게 보여줬다”며 “이번 뮤직비디오는 모바일을 통해 최초로 공개하는 새로운 시도로서 큰 의미가 있으며, 앞으로도 다음은 모바일을 통해 다양하고 재미있는 서비스를 계속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정미나기자 mina@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