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도서, `e북 · 종이책 같이 읽기` 인기

인터파크도서, `e북 · 종이책 같이 읽기` 인기

 전자책 사용자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인터파크도서는 이달 1일부터 종이책을 구입하면 동일한 e북을 제공하는 ‘e북 같이 읽기’ 서비스를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서비스 개시 후 1만 여명이 e북을 신규로 체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같이보기’ 도서 종수도 서비스 초기 대비 38.2%, 전자책 판매율이 70%, 종이책 주문도 115% 늘었다. 인터파크도서는 공지영, 기욤 뮈소, 미네르바 e북 동시 출간 이벤트를 진행한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