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1월 1일부터 서울 용산전자상가에서 물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공영 주차장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용산구청은 상가 활성화 및 내방객의 편의 도모를 위해 상품 구매 시 용산전자상가 제1~5 공영주차장 이용료를 50% 감면하기로 했다. 단 할인 혜택은 최초 1시간 이내에서만 가능하며 상품 구매 후 영수증을 제출하면 된다.
용산구청은 서계동·후암동·용산2가소월·용문동공영주차장을 이용하는 전통 시장 고객에게도 동일한 혜택을 제공키로 했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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