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 신입사원들이 모두 모범택시를 타고 첫 출근길에 나섰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신입 공채 5기로 선발한 신입사원 30여명의 각 가정에 3일 모범택시를 보내 회사까지 이동하도록 배려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이에 앞서 입사가 확정된 지난해 말 입사자 부모님들에게 입사 축하 꽃다발과 대표이사 및 공채 선배들의 축하 인사말을 담은 동영상 CD를 감사의 선물로 보냈다. 신입사원 박의진씨는 “직원은 물론 가족들까지 세심하게 배려해 주는 모습에서 네오위즈게임즈의 기업문화를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