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코리아비즈니스솔루션(대표 김천주)은 중소 사무실에 적합한 레이저 프린터 3종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신제품은 양면 출력 기능이 기본 내장돼 출력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온디맨드 정착방식’ 적용으로, 대기시간 없이 바로 출력이 가능하고 대기 시 최소 소비전력을 유지해 경제적이라고 캐논코리아는 덧붙였다.
LBP6200d 모델의 경우 2400dpi 상당의 고해상도를 지원하며 1분에 25장을 출력할 수 있다. 첫 장 출력까지 약 6초가 걸린다. 함께 출시된 LBP6000·6003은 대기 시 소음이 발생하지 않고 분당 18장을 출력하는 제품이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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