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데이` 전용 앱 나왔다

  소셜쇼핑 전문 업체인 원어데이(대표 이준희)는 스마트폰앱 업체인 형아소프트(대표 신석현)와 함께 ‘원어데이’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

  원어데이 상품은 서비스 특성상 단 하루만 판매되기 때문에 매일 매일 사이트를 방문하게 되고 하루에도 여러 번 접속하는 이용자들이 많아 간편히 애플리케이션으로 접속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에서 이용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원어데이는 상품을 소개나 구매에 머물렀던 기존 쇼핑몰 애플리케이션들과 달리, 애플리케이션 이용자들만 참여할 수 있는 퀴즈 게임을 제공, 언제 어디서든 퀴즈를 풀면서 구매에 필요한 사이버머니와 경품을 획득할 수 있는 보상 서비스를 제공하는 색다른 재미를 주고 있다. 원어데이 전용 애플리케이션은 안드로이드 마켓,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애플리케이션 사용자는 회원가입 뿐 아니라 Today, Food&Health 상품을 보고 직접 구매도 할 수 있으며, 상품 토크도 실시간으로 참여할 수 있다. 아울러 상품을 트위터, 페이스북의 지인들에게 손쉽게 공유할 수 있도록 사용자를 배려하고 있다.

  원어데이 측은 “원어데이 전용 애플리케이션은 퀴즈와 커머스가 결합된 컨버전스 쇼핑 서비스로 웹에서와 마찬가지로 소셜 쇼핑의 새로운 트렌드를 주도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장길수기자 ksjang@etnews.co.kr